2019.03.22 순모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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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792회 작성일 19-03-23 09:55본문
순모임 지침서 (2019. 3. 22일 순예배) / 본문 (히 10:11-25)
☀ 마음 열기
- 우리 교회 담임목사님 성함은 알고 계시죠?(혹시 잘못 알고 계신건 아니겠죠?^^)
①이종헌 ②이종훈 ③이종환 ④이종한
☀ 말씀 나누기
아래 구절은 교회의 본질적인 역할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교회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한 몸이며 한 가족입니다.
24절에 ‘돌아보아’라는 이 단어는 원어로 보면 ‘관심을 가지다’, ‘마음을 지배하다’,‘자세히 살피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성도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는 일에 힘쓸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목적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까?
사생활을 엿보고 간섭하기 위함이 아니라, 신앙의 교제를 통해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믿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서로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요즘 세태가 그러하듯이,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나타나는 두드러지는 특징 중의 하나가 개인주의입니다.
지체가 힘들어하거나 잘못되는데도 ‘나와 상관 없다’, ‘관심 없다’, ‘귀찮다’는 식의 태도를 갖는 성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서로 지체된 성도들은 “우는 자들로 함께 울고 웃는 자들로 함께 웃는”(롬12:15) 태도를 지녀야 합니다.
사랑과 선행은 구원받은 성도의 기본적인 의무이기도 한데, 이것을 힘쓰도록 성도 각자가 서로에게 자극을 주고 격려하는 것이 교회공동체의 본질적인 역할입니다.
또한 성도들이 서로의 충분한 영적 성숙을 위해 끊임없이 자극제 역할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모이기를 힘쓰고 긴밀하게 교제하는 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 적용과 나눔
- 순원들의 고민과 기도제목을 서로 알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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