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8 순모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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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688회 작성일 19-03-14 09:27본문
순모임 지침서 (2019. 3. 8일 순예배) / 본문 (히 4:1-11)
☀ 마음 열기
- 내가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했던 경험이나, 상대방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속상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 말씀 나누기
출애굽한 1세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약속받고도 그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히 3:19) 결국, 그들이 들어갈 수 없었던 것은 믿지 않았기 때문임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구원을 얻고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지 못해서 광야에 묻혀야 했던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신뢰하지 못해서 낙심하고 불평하며 원망하는 태도를 불순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신이 곧 불순종인 것입니다.
(히 4:6) 기쁜 소식을 먼저 들은 사람들이 순종하지 않았으므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누리지 못하고 평생 광야에서 수고만 하다가 가는 사람들이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쉼(안식)을 얻기 원하십니다. 쉼을 얻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것이 안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안식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된 안식의 날이 올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히 4:8) 그런데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참된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훗날 다른 안식의 날이 올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안식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어지는 안식입니다.
(마 11:28)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요 14: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긴다.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라.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함으로 그 분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적용과 나눔
- 내 마음을 살펴보십시오. 혹시 염려나 두려움이나 불평하는 마음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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