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6 순모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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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18-07-08 10:29본문
순모임 지침서 (2018. 7. 6일 순예배) / 본문 (행 13:1~12)
☀ 마음 열기
- 내가 꿈꾸는 행복한 삶은 어떤 삶입니까?
☀ 말씀 나누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시 1:1-2) 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누리는 복은 ‘형통함’입니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오늘 나눔의 배경이 되는 사도행전의 이야기는 그 형통하는 자의 예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디옥교회가 기도하면서 성령께서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교회는 성령의 말씀에 순종합니다.(3절)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요한이 구브로섬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그 곳의 총독 서기오 바울이 복음을 듣고자 하였지만 마술사 엘루마라는 사람이 방해를 합니다.(8절)
그러나 성령께서는 바울의 입술을 통하여 마술사 엘루마를 맹인이 되게 하시고, 그 표적을 통해서 총독이 예수를 영접하게 하십니다.(12절)
성령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자의 삶을 형통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특별히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함께 하시면서 예수를 믿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복음을 전할 때 사용하시는 통로일 뿐입니다.
‘모든 사람을 예수의 제자로 만들라’는 이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나의 생각과 다른 성령님의 생각을 알고 그 분을 가까이 하고 인정할 때라야 비로소 우리 삶에 전도의 열매들이 맺힐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믿는 사람만이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 적용과 나눔
- 7월 22일은 이웃초청주일입니다. 품고 있는 전도대상자가 있습니까?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오늘부터 순에서 함께 중보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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