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8 성경과 모세가 증언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요 5: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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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1-31 12:07본문
사람들이 영생을 얻으려고 성경을 읽고 연구하면서도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함을 보시고 예수님은 안타까와 하셨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모든 내용이 당신을 증언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영생을 갈망하며 성경을 읽으면서도 성경이 제시하는 영생의 길은 깨닫지도 받아들이려 하지도 않는다.
이는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영생의 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에 자기들이 생각하고 주장하는 영생의 길을 고집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진리에 대해서 아는 자들의 어설픈 하나님 사랑이다.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진리를 깨닫고 전하는 내 자신이 이런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며 하나님을 깊이 사랑함으로 겸손하게 진리를 대하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40-42)
진리에 대한 태도는 장차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그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를 결정한다.
하니님이 증거하시는 진리가 아니라 자기들끼리 생각하고 서로 정한 가르침으로 서로 옳다 하면서 스스로의 영광을 취하는 종교인들은 거짓 메시야가 와도
자기 영광을 위해 영접할 것이며 그들이 해석하고 적용하며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모세가 증언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으로
오히려 모세의 율법에 의해 고발당하고 심판받을 것이다.
믿음은 스스로 영광을 취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진리를 수용하고 따름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것이다.
진리에 대해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가를 돌아본다.
진리를 통해 내 스스로의 영광을 취하려 하는가, 진리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가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진리를 대하는 참 믿음의 성도로 살아가길 간구하고 소망한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43-47)
주님!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화롭게 하는 마음으로 진리를 대하는 참 믿음의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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