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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1-31 11:39본문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랜 시간 구세주 곧 메시야를 기다려왔지만 생명의 빛으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고 영접하지도 않았다.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빛으로 오심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빛으로 오신 메시야이심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은 육신의 혈통이나 인간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것이다.
곧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예수께서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말씀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그대로 지니신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인간의 힘이나 지식으로는 되지 않는 일이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할 수 없다고 하였다.
성령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께 주신 영광과 생명의 은혜가 충만하다.
인간적으로 도저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는 어리석은 자임에도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영접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한다.
나의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누리며 은혜의 기쁨과 감사에 늘 붙들려 살아가는 신앙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9-14)
세례 요한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했다.
자신의 가르침이 사람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지만 그는 자신보다 크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했다.
그것이 사명자의 본분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하여 사는 것이며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그러한 요한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충만한 은혜와 진리가 증거되었다.
생명을 구원하는 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서 나오며 생명의 빛되신 진리의 말씀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전해진다.
우리의 사명은 그 은혜와 진리의 근거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하나님과 함께 하셨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진리의 충만함을 입고 그 은혜와 진리를 온 세상에 알리는 사명자의 삶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15-18)
주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게된 영광, 은혜, 진리를 마음껏 누리고 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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