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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1-31 11:38

본문

기독교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는 것에서 시작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으려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바르게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며 사도인 요한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은 예수님이 곧 진리의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고 그 말씀이신 하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라는 것이다.

세상에 많은 기독교 이단들이 나와서 성도들을 미혹하여 잘못된 신앙을 가지게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들의 거짓 가르침 가운데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되심 곧 신성을 부정하든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 인간으로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고 하늘로 오르시는 것까지 목격했던 제자들, 특히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동등하신 아들이시고 분명하게 육신을 입고 

오심을 증거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과 함께 하신 분이시며 곧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다.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 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

말씀은 말씀한 존재를 나타낸다.

천지를 지으신 말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다.

그 진리의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당신과 동등하신 아들을 이 땅에 육신을 입도록 보내셨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1-3)

 

예수님은 생명의 빛으로 사람들을 비추시기 위하여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셨다.

하나님이 생명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사람들 모두가 죄로 인한 사망의 어둠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인간들에게 필요한 것은 생명의 빛이며 그 생명의 빛은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 진리의 말씀으로만 비추어진다.

문제는 이 빛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눈을 떠서 보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빛이 비취어도 눈을 감고 있으면 소용이 없다.

생명을 얻으려면 영적인 눈을 떠서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맞아들여야 한다.

그 때에 나를 둘러싸고 압도하는 사망의 어둠은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은 빛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빛에 대해 증언하도록 세례자 요한을 보내셨다.

요한은 자신의 증언을 통해 사람들이 빛을 믿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다.

진리의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의아들 구세주로 믿게 됨에 진정 감사한다.

무엇보다도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부터 사망의 어둠을 몰아낼 수 있게 됨에 진정 감사한다.

이제는 날마다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누리는 삶을 살며 또한 세례자 요한처럼 생명의 빛을 온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 생명의 빛으로 나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길 기도한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4-8)

 

주님!

이 땅에 진리의 말씀, 생명의 빛으로 오심에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깨닫고 빛을 보며 생명을 얻게됨에 감사합니다.

이 생명을 누리고 또 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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