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1 (계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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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시는 또 다른 하나님의 약속은 심판이다,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예수님이 다시오실 때의 모습은 세상을 심판하시는 왕이시다.
그 분은 ‘신실하신분, 참되신 분,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으로 임하신다.
오셔서 모든 민족을 치시고 다스리시고 심판하신다.
적그리스도와 세상 왕들과 군대가 예수님의 군대와 싸우려 들 것이며 결국 적그리스도와 그를 지지하던 거짓 선지자와 함께 대적하던 미혹된 백성들은
불바다로 던져져 심판을 받을 것이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하였다.
우리가 세상에서 죽기까지 싸우는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도우셔서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초림하신 예수는 마굿간에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지만 다시 오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백마를 타고 당신의 군대를 이끌고 오실 것이다.
성도는 승리를 확신하며 오늘도 믿음의 싸움을 싸워야 한다.
우리의 머리와 손목에 아닌 심장에 666을 새기라고 유혹하고 협박하는 바벨론 제국에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
성도는 모두 진정한 행복한 사람들이다.
바벨론이 주는 물질의 혜택과 그 유혹이 가져다주는 일시적인 쾌락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하신 약속 때문이다.
성도를 신부로 삼으시고 영원히 함께하실 약속이며 종국적으로 승리하게 하실 그 약속이다.
물질주의가 만연하여 그 노예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서 진정한 성도로 살아가야 한다.
진정한 행복은 우리의 힘으로 얻어내는 것이 아니다.
진정 행복한 사회 곧 하늘나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맛보게 하시는 것이다.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세상을 초월한 영적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뿐 아니라 그들도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진정한 행복을 맛보게 해주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한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11-16)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20)
주님!
신실한 약속을 믿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오늘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은 영원한 복을 누리고 악의 세력들은 영원한 심판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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