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31 창조 이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 아들 (요 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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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5-01-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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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 특히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들이 자신들의 영적인 권위와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행하는 일이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귀신들렸다고 

몰아가는 것이다.

종교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셨고 당신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마귀의 아들들이라 선포하자 에수님을 귀신들렸다고 몰아간다.

특히 예수님의 말씀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에 대해 이를 세상에서 죽지 않음으로 이해하고 반박한다.

이는 예수께서 영생을 주실 권세가 있는 분임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예수님을 판단할 권세가 있으시고 또한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신다.

어느 누구도 예수님을 판단할 수 없기에 오직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영생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어리석음으로 예수님을 판단하거나 성도들을 판단하지 않기를

기도하며 온전히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한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48-52)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한다고 여기는 유대인들은 사실 하나님을 알지도 영화롭게 하지도 않고 있다.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판단하며 맞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죽어서 하나님 품에 안겼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을 알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임하셔서 구원의 섭리를 이루시는 것을 기뻐했다.

나의 믿음이 진리에 대한 무지함으로 오히려 진리를 판단하고 거역하는 어리석은 믿음이 아니라 진리를 깨닫고 수용하며 영화롭게 하는 참된 믿음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54-58)

 

주님!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어리석음으로 판단하지 않고 바르게 믿고 순종함으로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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